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16일 오후 4시37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6종 가운데 10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1종은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52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엇비슷

▲ 비트코인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31만1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15%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F(이더리움 단위)당 0.45% 더해진 404만1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26% 상승한 18만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에이다(7.07%), 리플(0.10%), 루나(3.41%), 폴카닷(2.90%), 폴리곤(0.25%), 크립토닷컴체인(1.86%), 유니스왑(2.13%), 코스모스(3.78%), 트론(2.28%)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5.32% 하락한 220.7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87% 밀린 3만84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2.32%, 다이 -0.33%, 비트코인캐시 -1.03%, 스텔라루멘 -0.89%, 비체인 -0.08%, 이더리움클래식 -2.41%, 테조스 -0.86%, 이오스 -0.09%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