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2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6종 가운데 11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3종은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13만4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11% 밀리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3.54% 하락한 220.5원에, 폴리곤은 1MATIC(폴리곤 단위)당 1.56% 내린 2837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밖에 체인링크(-1.78%), 다이(-0.33%), 코스모스(-2.23%), 스텔라루멘(-1.14%), 비체인(-0.49%), 샌드박스(-1.35%), 이더리움클래식(-0.38%), 쎄타토큰(-0.42%)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2% 오른 402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51% 더해진 59만5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3.68%, 리플 0.65%, 루나 6.91%, 폴카닷 1.92%, 크립토닷컴체인 1.33%, 유니스왑 4.75%, 라이트코인 0.56%, 알고랜드 0.24%, 비트코인캐시 1.65%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