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13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7.43%(450원) 뛰어 6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15%(45원) 오른 3955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05%(450원) 더해진 4만33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8770원으로 0.92%(80원) 상승했고 DB금융투자 주가는 6790원으로 0.89%(60원) 올랐다.
교보증권 주가는 0.85%(70원) 더해진 832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83%(100원) 높아진 1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 한화투자증권(0.54%), 유진투자증권(0.43%), KTB투자증권(0.38%), 신영증권(0.16%)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85%(700원) 내린 8만16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83%(100원) 빠진 1만1900원에 각각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100원에 장을 마감해 0.61%(50원) 밀렸고 대신증권 주가는 1만7800원에 거래를 끝내 0.56%(100원) 낮아졌다.
이 밖에 키움증권(-0.49%), 부국증권(-0.41%), SK증권(-0.10%) 등 주가도 하락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