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2022-01-13 16: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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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놓은 캠페인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KB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M-able TV)'의 '해외주식소수점 매매 서비스' 출시 캠페인 영상이 업로드 후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212만 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 KB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M-able TV)'의 '해외주식소수점 매매 서비스' 출시 캠페인 영상이 업로드 후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212만 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마블미니(M-able 미니)' 앱에서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사고파는 거래 서비스로 2021년 12월6일 출시됐다. 고가의 미국주식을 천 원이상부터 소액으로 살 수 있어 온주거래의 부담을 낮췄으며 정기구매 등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키우다'라는 콘셉트로 '잘 키우는 엄마'라는 타이틀로 시작한다.
KB증권은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을 비추며 가족애를 바탕으로 영상이 전개되는데 이는 해외주식 소수점 정기구매 서비스로 꾸준히 자산을 키워가는 서비스의 특장점과 연계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로 2월28일까지 해외 소수점 주식을 종목별 하루 10만 원이하 매수 시 별도의 신청없이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고객층의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소액으로도 쉽게 해외주식을 시작할 수 있고 정기구매 서비스 등을 통해 편리하고 부담없이 꾸준히 투자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해외주식을 다양한 고객층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