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3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3.49%(650원) 내린 1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2.55%(800원) 떨어진 3만6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76%(200원) 하락한 1만1150원에 장을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54%(2천 원) 낮아진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29%(300원) 하락한 2만29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250원) 내린 2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1.18%(70원) 떨어진 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0.85%(1천 원) 내린 11만6500원, 대우건설 주가는 0.16%(10원) 낮아진 6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GS건설 주가는 1.48%(650원) 상승한 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1.21%(550원) 오른 4만5850원, 금호건설 주가는 0.42%(50원) 높아진 1만20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동부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43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