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7%(1900원) 오른 6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7억 원, 개인투자자는 76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41%(35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1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2%(750원) 오른 3만97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57%), DGB금융지주(0.21%)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2%(150원) 하락한 4만6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10%(50원) 밀린 4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48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