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1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1종은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521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

▲ 12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17만7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91%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09% 오른 394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83% 더해진 56만3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56% 상승해 1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36% 올라 144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4.11%, 루나 2.90%, 폴카닷 5.51%, 도지코인 1.64%, 폴리곤 5.06%, 크립토닷컴체인 4.10%, 유니스왑 1.57%, 알고랜드 5.30%, 라이트코인 2.76%, 코스모스 5.43%, 비트코인캐시 1.67%, 트론 1.76%, 스텔라루멘 2.96%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47% 내린 3만2830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41% 밀린 122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머신익스체인지코인(-0.83%), 이포스(-2.60%), 트루체인(-0.18%), 펑션엑스(-0.25%), 엘프(-0.48%), 베라시티(-0.56%)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