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1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20%(240원) 하락한 5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48%(2천 원) 밀린 7만86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17%(500원) 떨어진 4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 주가는 1.14%(11원) 하락한 953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03%(40원) 빠진 384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0.98%(1천 원) 내린 10만1천 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86%(30원) 밀린 34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84%(100원) 낮아진 1만18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84%(150원) 떨어진 1만7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0.68%(100원) 하락한 1만47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49%(40원) 낮아진 8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NH투자증권(-0.42%), 부국증권(-0.41%), 신영증권(-0.33%), DB금융투자(-0.3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3.02%(170원) 오른 57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31%(110원) 상승한 84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 이베스트투자증권(0.88%), KTB투자증권(0.19%)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