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대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88%(500원) 오른 1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60%(2천 원) 상승한 7만880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2.17%(110원) 높아진 51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70%(20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18%(500원) 더해진 4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07%(70원) 오른 662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00%(35원) 높아진 3525원에 장을 종료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95%(80원) 상승한 847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85%(50원) 오른 5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현대차증권(0.84%), 이베스트투자증권(0.62%), 교보증권(0.49%), 메리츠증권(0.37%), 유안타증권(0.2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0.49%(500원) 하락한 10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는 0.42%(100원) 밀린 2만39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33%(50원) 떨어진 1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신영증권(-0.33%), SK증권(-0.10%)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