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와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7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지난해 12월27일부터 2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1위로 집계됐다. 9주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게임매출 순위 급등, 리니지W 9주째 1위

▲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 포스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2위를 지켰다.

3위와 4위는 순위가 서로 바뀌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3위로 일주일 전보다 1계단 올랐고 ‘리니지M’이 4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갔다.

5위는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가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6위는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오브킹덤즈'로 지난주 11위에서 5계단 뛰었다.

7위는 중국37게임즈의 ‘히어로테일즈’다. 지난주 8위에서 1계단 올랐다.

8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내려갔다.

9위는 중국 4399의 '기적의 검'이다.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10위는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차지했다. 지난주 34위에서 무려 24계단 뛰어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