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와 프로스테믹스를 제외한 바이오기업 주가 대부분이 상승했다.
7일 유틸렉스 주가는 전날보다 14.75%(4550원) 급락한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틸렉스는 최근 항암제 후보물질에 관한 임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확보해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에 주주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6.10%(195원) 떨어진 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내내 약세를 보인 끝에 간신히 3천 원대를 지켰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거의 다 올랐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3.64%(1450원) 오른 4만1300원에, 셀리드 주가는 3.59%(1650원) 상승한 4만760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2.96%(75원) 더해진 261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멥신 주가는 2.78%(210원) 상승한 776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2.76%(1천 원) 더해진 3만72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99%(650원) 오른 3만3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제약 주가는 1.78%(85원) 더해진 4870원에, 앱클론 주가는 1.57%(250원) 오른 1만61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45%(500원) 상승한 3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MG제약 주가는 0.68%(25원) 높아진 3695원에, 제넥신 주가는 0.54%(300원) 상승한 5만5500원에, 펩트론 주가는 0.48%(50원) 더해진 1만55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코미팜 주가는 1.87%(170원) 내린 89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우세했다.
코아스템 주가는 3.74%(650원) 상승한 1만80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81%(1250원) 오른 4만57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95%(400원) 더해진 2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45%(300원) 오른 2만1천 원에, 지씨셀 주가는 1.27%(1200원) 더해진 9만54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20%(250원) 상승한 2만1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1.13%(700원) 더해진 6만2600원에, 파미셀 주가는 0.79%(10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52%(100원) 높아진 1만9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28%(45원) 내린 348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79%(150원) 낮아진 1만8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42%(1900원) 내린 13만1600원에, 휴젤 주가는 0.14%(200원) 높아진 14만5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메지온 주가는 3.94%(8600원) 상승한 22만71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89%(500원) 더해진 1만33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3.54%(45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신풍제약 주가는 2.96%(850원) 더해진 2만955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1.90%(750원) 오른 4만2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77%(350원) 상승한 2만100원에 장을 닫았다.
알테오젠 주가는 1.28%(900원) 오른 7만11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24%(250원) 상승한 2만4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0.81%(150원) 더해진 1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0.70%(150원) 상승한 2만15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60%(200원) 더해진 3만33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59%(300원) 높아진 5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55%(300원) 더해진 5만48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18%(5원) 높아진 2765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16%(10원) 상승한 63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3.29%(110원) 내린 3235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2.19%(400원) 빠진 1만7850원에, 올릭스 주가는 0.27%(100원) 낮아진 3만76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25%(50원) 하락한 1만9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