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4%(200원) 내린 1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 주가는 1.42%(800원) 빠진 5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3%(50원) 낮아진 3만7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6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82%), JB금융지주(-0.60%), DGB금융지주(-0.42%)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72%(250원) 오른 5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7%(200원) 상승한 4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