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주가가 대폭 내렸다.
6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날보다 14.24%(1만2300원) 폭락한 7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오위즈, 위메이드, 컴투스 주가는 3만2500원, 13만8200원, 13만4200원으로 11.80%(4350원), 11.75%(1만8400원), 10.53%(1만5800원) 급락했다.
조이시티, 웹젠, 펄어비스 주가는 8.48%(810원), 7.75%(2150원), 7.15%(9천 원) 떨어진 8740원, 2만5600원, 11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 넥슨지티,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9만2100원, 1만9500원, 3210원으로 6.21%(6100원), 5.80%(1200원), 5.17%(175원) 내렸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주가는 4.66%(5500원), 3.84%(2만4천 원), 3.60%(1만5천 원) 낮아진 11만2500원, 60만1천 원, 40만2천 원이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5만5100원으로 3.50%(2천 원)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