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를 제외한 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5일 유틸렉스 주가는 29.81%(6350원) 급등해 상한가인 2만765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유틸렉스가 이날 면역항암제 앱비엔티의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주가도 힘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전날보다 5.77%(2500원) 떨어진 4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4만1천 원대로 내려간 뒤 마감 전까지 반등하지 못했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거의 다 내렸다.
파멥신 주가는 3.84%(310원) 하락한 7760원에, 셀리드 주가는 3.61%(1800원) 내린 4만8천 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3.38%(1450원) 빠진 4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2.94%(1천 원) 내린 3만3050원에, CMG제약 주가는 2.23%(85원) 빠진 3735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2.10%(105원) 하락한 48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제넥신 주가는 1.88%(1100원) 빠진 5만7300원에, 펩트론 주가는 1.84%(200원) 하락한 1만65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1.79%(700원) 내린 3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KH필룩스 주가는 1.15%(30원) 하락한 2585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70%(250원) 낮아진 3만565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코미팜 주가는 3.49%(320원) 오른 9490원에, 앱클론 주가는 2.38%(400원) 상승한 1만72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우세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3.35%(2100원) 빠진 6만5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48%(550원) 내린 2만1650원에, 지씨셀 주가는 1.89%(1900원) 하락한 9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아스템 주가는 1.65%(300원) 내린 1만79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39%(300원) 하락한 2만1300원에, 파미셀 주가는 0.77%(100원) 낮아진 1만2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76%(150원) 하락한 1만97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70%(150원) 낮아진 2만12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30%(10원) 빠진 334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5.37%(145원) 뛴 2845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2.13%(400원) 오른 1만92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91%(400원) 더해진 4만4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동반 하락했다.
휴젤 주가는 2.53%(3900원) 내린 15만4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0.93%(1300원) 낮아진 13만8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4.71%(2600원) 하락한 5만2600원에, 신풍제약 주가는 4.19%(1300원) 내린 2만97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4.16%(900원) 빠진 2만75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셀루메드 주가는 3.97%(270원) 내린 653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3.30%(700원) 빠진 2만5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30%(700원) 하락한 2만500원에 장을 닫았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3.14%(1150원) 빠진 3만54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77%(2천 원) 하락한 7만1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2.56%(500원) 내린 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56%(75원) 하락한 2850원에, 헬리스미스 주가는 2.46%(550원) 내린 2만18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35%(1300원) 빠진 5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1.97%(65원) 내린 3240원에, 메지온 주가는 1.52%(3400원) 빠진 22만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12%(150원) 하락한 1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14%(150원) 상승한 1만335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87%(150원) 높아진 1만7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올릭스 주가는 3만940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