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4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4%(1500원) 빠진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1.42%(4500원) 하락한 31만1500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35%(70원) 내린 513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서 주가는 3만150원으로 1.31%(400원), 롯데푸드 주가는 34만1500원으로 1.01%(35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7천 원으로 0.58%(100원) 각각 낮아졌다.
매일유업 주가는 0.44%(300원) 밀린 6만7900원, SPC삼립 주가는 0.42%(300원) 하락한 7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40만4500원으로 0.37%(1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160원으로 0.33%(30원), 빙그레 주가는 5만2900원으로 0.19%(100원) 각각 내렸다.
반면 선진 주가는 2.17%(250원) 오른 1만17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2%(5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씨푸드 주가는 3880원으로 0.39%(15원), 오뚜기 주가는 45만3천 원으로 0.33%(15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6150원으로 0.11%(50원) 각각 높아졌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7만9500원으로,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20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와 마니커 주가도 각각 7900원과 118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