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4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7.99%(1만4700원) 급락한 16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주 약세, 위메이드 7%대 웹젠 넥슨지티 6%대 급락

▲ 위메이드 로고.


웹젠과 넥슨지티, 조이시티 주가는 2만8300원, 2만1800원, 9880원으로 6.75%(2020원), 6.64%(1550원), 5.00%(520원) 떨어졌다.

데브시스터즈, 드래곤플라이, 넷마블 주가는 4.82%(5100원), 3.77%(140원), 3.53%(4500원) 내린 10만700원, 3570원, 12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주가는 44만4천 원, 9만300원, 13만500원으로 3.48%(1만6천 원), 2.90%(2700원), 2.61%(3500원) 낮아졌다.

컴투스,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59%(4100원), 1.50%(1만 원), 0.84%(500원) 하락한 15만4300원, 65만7천 원, 5만87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반면 네오위즈 주가는 3만6200원으로 0.56%(2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