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3종 가운데 14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56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36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4%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8% 밀린 458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94% 하락한 62만6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0만7700원으로 3.13% 빠지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617원으로 2.94% 내려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2.02%, 도지코인 -2.17%, 폴리곤 -3.55%, 크립토닷컴체인 -2.50%, 라이트코인 -1.58%, 비트코인캐시-2.30%, 트론 -0.42%, 스텔라루멘 -0.06%, 디센트럴랜드 -2.42%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11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3%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폴카닷(1.81%), 알고랜드(7.51%), 유니스왑(0.86%), 체인링크(7.85%), 다이(0.58%), 코스모스(12.39%), 테조스(4.17%), 에이브(3.38%), 클레이튼(2.21%), 비트토렌트(7.11%), 이캐시(3.85%), 웨이브(1.60%), 연파이낸스(2.66%) 등의 세시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