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1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574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 훨씬 많아

▲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41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2% 오른 465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86% 더해진 465만3처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1만4400원으로 0.42% 오르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666원으로 0.48%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0.97%, 루나 0.46%, 도지코인 0.52%, 폴리곤 0.20%, 크립토닷컴체인 1.04%, 유니스왑 3.24%, 알고랜드 0.69%, 라이트코인 0.44%, 체인링크 2.16%, 다이 0.08%, 코스모스 0.28%, 트론 0.02%, 스텔라루멘 2.19%, 디센트럴랜드 0.62%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09% 내린 54만2천 원에, 비체인은 1VET(비체인 단위)당 0.08% 밀린 105.9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테조스(-0.70%), 루프링(-1.63%), 비트코인에스브이(-0.59%), 이캐시(-0.58%), 베이직어텐션토큰(-0.38%), 칠리즈(-1.88%), 웨이브(-0.11%), 크레딧코인(-2.44%), 넴(-0.50%)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