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후 3시18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4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574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45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0% 오른 453만1천 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44% 상승한 1614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1.09%, 루나 4.17%, 폴카닷 0.18%, 도지코인 0.34%, 폴리곤 2.52%, 크립토닷컴체인 1.30%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2만4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8% 하락하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14% 밀린 20만73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38% 하락한 51만9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트론(-1.14%), 쎄타토큰(-0.61%), 팬케이크스왑(-0.48%), 비트토렌트(-2.01%), 위믹스(-5.83%), 심볼(-1.13%), 아이콘(-3.0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