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0일 네오위즈 주가는 전날보다 17.21%(5300원) 급등한 3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주 강세, 네오위즈 17%대 넥슨지티 6%대 넷마블 5%대 뛰어

▲ 네오위즈 로고.


넥슨지티, 넷마블, 웹젠 주가는 2만1250원, 12만5천 원, 2만8900원으로 각각 6.78%(1350원), 5.04%(6천 원), 3.03%(850원) 뛰었다.

펄어비스 주가는 2.29%(3100원) 높아진 13만83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56%(1400원) 상승한 9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컴투스 주가는 15만8200원으로 0.64%(1천 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5만7900원으로 0.52%(300원) 올랐다.

반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2.58%(1만7천 원), 크래프톤 주가는 1.50%(7천 원) 내린 65만3천 원, 46만 원에 장을 끝냈다.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17만7900원, 10만5200원, 3680원으로 1.39%(2500원), 0.85%(900원), 0.41%(15원) 밀렸다.

조이시티 주가는 1만2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