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대폭 내렸다.

29일 대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8.73%(1850원) 떨어진 1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맥 못 춰, 대신증권 삼성증권 8%대 NH투자증권 6%대 떨어져

▲ 대신증권 로고.


삼성증권 주가는 8.35%(4150원) 하락한 4만5550원, NH투자증권 주가는 6.99%(950원) 내린 1만265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6.40%(570원) 빠진 8330원, 한양증권 주가는 6.33%(1050원) 하락한 1만5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5.84%(520원) 내린 8380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5.36%(700원) 밀린 1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4.91%(4200원) 하락한 8만1300원, 부국증권 주가는 4.15%(1050원) 빠진 2만4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3.72%(200원) 떨어진 5170원, DB금융투자 주가는 3.55%(240원) 밀린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70%(100원) 빠진 3610원, 유안타증권 주가는 2.44%(100원) 낮아진 4005원에 장을 끝냈다.

미래에셋증권(-2.36%), KTB투자증권(-2.20%), 신영증권(-1.31%), 키움증권(-0.92%) 등의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93%(180원) 오른 6330원, SK증권 주가는 0.99%(10원) 높아진 10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