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9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날보다 19.75%(1만7500원) 급등한 10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드래곤플라이, 네오위즈, 조이시티 주가는 3695원, 3만800원, 1만250원으로 각각 6.95%(240원), 2.50%(750원), 1.49%(150원) 올랐다.
크래프톤 주가는 1.08%(5천 원) 더해진 46만7천 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0.61%(4천 원) 상승한 66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웹젠 주가는 2만8050원으로 0.54%(15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5만7600원으로 0.17%(100원) 높아졌다.
반면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주가는 5.87%(9800원), 3.76%(3500원), 3.43%(4800원) 낮아진 15만7200원, 8만9600원, 13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위메이드, 넷마블, 넥슨지티 주가는 18만400원, 11만9천 원, 1만9900원으로 1.96%(3600원), 1.65%(2천 원), 0.50%(100원)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