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2일 오후 6시 기준 4334명, 전날보다 143명 늘어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2-23 19:1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3명 늘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43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22일 오후 6시 기준 4334명, 전날보다 143명 늘어
▲ 23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인 4191명보다 143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16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4002명보다도 33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99명(66.9%)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1435명(33.1%)이 발생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에서 나란히 1276명이 나왔고 부산 408명, 인천 347명, 경남 200명, 대구 140명, 충남 138명, 경북 136명, 강원 103명, 충북 62명, 대전 59명, 전북 52명, 광주 47명, 전남 41명, 제주 24명, 울산 13명, 세종 12명이 나왔다.

최근 1주 동안(12월17~23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552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