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0.66%(400원) 하락한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밀린 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0.10%)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3%(300원) 상승한 5만7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34%)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