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엇갈려, 카카오뱅크 신한금융 내리고 KB금융 하나금융 올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2-23 18:1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0.66%(400원) 하락한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은행주 엇갈려, 카카오뱅크 신한금융 내리고 KB금융 하나금융 올라
▲ 카카오뱅크 로고.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밀린 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0.10%)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3%(300원) 상승한 5만7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34%)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