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1671억 원 규모의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 공급사업을 수주했다.
LIG넥스원은 23일 방위사업청과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 외 4항목’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671억4200만 원으로 LIG넥스원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0.4%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30일까지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의 보안관계로 자세한 사업내용 설명을 생략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LIG넥스원은 23일 방위사업청과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 외 4항목’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671억4200만 원으로 LIG넥스원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0.4%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30일까지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의 보안관계로 자세한 사업내용 설명을 생략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