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99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23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4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4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993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09% 오른 66만500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3% 상승한 22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2.17%, 에이다 5.12%, 루나 2.01%, 폴카닷 9.10%, 도지코인 2,43%, 폴리곤 11,17%, 크립토닷컴체인 3,04% 등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89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5%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루프링(-4.38%), 팬케이크스왑(-0.27%), 비트코인에스브이(-0.59%), 심볼(-1.96%), 연파이낸스(-9.48%), 랠리(-1.98%), 펑션엑스(-1.04%), 오르빗체인(-3.96%), 펀디엑스(-0.74%), 비트코인다이아몬드(-0.2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다이(1222원)와 애니버스(1010원), 벨로프로토콜(178.3원)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