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2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0.81%(500원) 내린 6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 주가는 0.17%(100원) 밀린 5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4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57%), JB금융지주(-0.46%), DGB금융지주(-0.10%)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6%(250원) 오른 3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