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은 주가가 내린 기업이 많았다.
지씨셀, 셀리드 주가는 8%대 급락했다.
21일 지씨셀 주가는 전날보다 8.87%(9300원) 급락한 9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셀리드 주가는 8.11%(4300원) 급락한 4만870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3.25%(1450원) 하락한 4만3150원에, 앱클론 주가는 3.15%(600원) 밀린 1만84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제약 주가는 1.62%(80원) 빠진 48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57%(600원) 낮아진 3만7650원에, 파멥신 주가는 1.55%(120원) 하락한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 주가는 1.07%(90원) 내린 8360원에, 제넥신 주가는 0.82%(500원) 밀린 6만70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0.77%(20원) 빠진 2585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0.72%(250원) 낮아진 3만4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CMG제약 주가는 3.95%(145원) 상승한 3820원에, 펩트론 주가는 1.88%(200원) 오른 1만8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0.73%(200원) 더해진 2만7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유틸렉스 주가는 0.44%(100원) 높아진 2만27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29%(100원) 상승한 3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네이처셀 주가는 2.67%(450원) 하락한 1만64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79%(300원) 밀린 1만64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17%(250원) 빠진 2만1200원에 장을 닫았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88%(25원) 내린 2815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62%(20원) 하락한 323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23%(50원) 밀린 2만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 주가는 1.58%(300원) 상승한 1만9250원에, 파미셀 주가는 1.52%(200원) 오른 1만33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43%(800원) 높아진 5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39%(500원) 더해진 3만64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95%(200원) 상승한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휴젤 주가는 2.20%(3400원) 하락한 15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메디톡스 주가는 0.54%(800원) 상승한 15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신풍제약 주가는 3.60%(1200원) 하락한 3만21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3.44%(1200원) 내린 3만37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40%(2천 원) 밀린 5만6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셀루메드 주가는 3.04%(230원) 빠진 734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97%(2200원) 낮아진 7만19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20%(450원) 하락한 2만 원에 장을 닫았다.
인스코비 주가는 2.18%(70원) 내린 314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11%(60원) 밀린 279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74%(450원) 빠진 2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버리 주가는 1.57%(700원) 하락한 4만3800원에, 메지온 주가는 1.42%(2500원) 내린 17만41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1.32%(250원) 빠진 1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72%(150원) 밀린 2만8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71%(400원) 낮아진 5만57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47%(100원) 하락한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67%(250원) 상승한 1만5200원에, 올릭스 주가는 1.62%(650원) 오른 4만8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81%(100원) 더해진 1만2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젬백스와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각각 1만7050원과 1만6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