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렸다.
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9%(2만 원) 하락한 93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96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59%(1600원) 내린 9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8%(1천 원) 밀린 20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48%(4천 원) 상승한 2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1%(500원) 오른 8만2800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8%(100원) 더해진 12만7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