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15일 형지엘리트 주가는 전날보다 6.14%(205원) 뛴 35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형지엘리트 6%대 제로투세븐 오르고 한섬 BYC 내려

▲ 형지엘리트 로고.


제로투세븐 주가는 2.87%(300원) 상승한 1만750원에, 형지I&C 주가는 2.71%(40원) 오른 1515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2.24%(800원) 높아진 3만6550원에, F&F 주가는 0.58%(5천 원) 상승한 87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0.25%(2원) 오른 816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섬 주가는 1.76%(650원) 떨어진 3만6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1.19%(110원) 하락한 9110원에, BYC 주가는 1.04%(4500원) 내린 42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성통상 주가는 0.89%(30원) 낮아진 334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34%(500원) 밀린 1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비안과 LF 주가는 전날과 같은 2905원, 1만74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까스텔바작과 영원무역 주가도 전날과 같은 1만950원, 4만4천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