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올랐다.
1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03%(1만 원) 상승한 25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6%(1만8천 원) 오른 89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2%(1천 원) 더해진 12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900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9%(1천 원) 높아진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7%(300원) 상승한 8만1700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