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8일 오후 6시 기준 3631명, 전날보다 518명 줄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12-08 19:4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518명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631명이다.
 
코로나19 확진 8일 오후 6시 기준 3631명, 전날보다 518명 줄어
▲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서강대역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긴 줄 사이에 휴대용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주일 전인 1일 오후 6시 확진자 수 2340명과 비교하면 1291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은 2399명(66.1%), 비수도권은 1232명(33.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50명, 경기 874명, 인천 375명, 부산 239명, 경남 164명, 경북 141명, 대구 118명, 충남 114명, 강원 109명, 대전 79명, 전북 70명, 충북 58명, 전남 52명, 제주 40명, 광주 23명, 울산 19명, 세종 6명 등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홈플러스 업계 2위도 위태롭다, MBK 점포 매각·전환에도 투자 회수 난항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