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8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4.22%(3만7천 원) 상승한 91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3.41%(8천 원) 오른 2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기관투자자는 16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92%(3500원) 더해진 12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97%(4천 원) 높아진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41%(1400원) 상승한 10만500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0%(400원) 오른 8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