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8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37%(300원)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상승 많아, 한전 가스공사 한전KPS 오르고 GKL 떨어져

▲ 한국전력공사 로고.


가스공사 주가는 0.80%(300원) 높아진 3만8천 원, 한전KPS 주가는 0.75%(300원) 상승한 4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44%(400원) 오른 9만60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7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15%(150원) 하락한 1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2만42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