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에스원 새 대표이사에 남궁범 내정, 삼성전자 부사장 지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2-07 17:55: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궁범 남궁범 삼성전자 재경팀장 에스원 대표이사에 오른다.

에스원은 7일 신임 대표이사로 남궁범 삼성전자 재경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내정됐다고 밝혔다.
 
에스원 새 대표이사에 남궁범 내정, 삼성전자 부사장 지내
▲ 남궁범 에스원 신임 대표이사.

에스원은 조만간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도 마무리해 발표하기로 했다.  

남궁범 사장은 1964년에 태어나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삼성전자 수원 경리팀에 입사한 뒤 삼성전자 경영지원팀 경리그룹장, 경영지원실 재경팀 경리그룹장, 경영지원실 재경팀장을 거쳤다.

에스원 관계자는 “남궁 사장이 전자 분야의 사업 경험과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통해 에스원을 국내 최고의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