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74%(2300원) 오른 5만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노션 주가는 3.20%(1700원) 상승한 5만4900원, 현대제철 주가는 2.17%(900원) 오른 4만2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1.67%(4천 원) 오른 24만3천 원에, 현대로템 주가는 1.46%(300원)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글로비스(0.64%)와 현대차(0.48%), 현대비앤지스틸(0.32%), 현대위아(0.26%) 주가도 소폭 상승해 이날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9개 회사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72%(2천 원) 하락한 11만4천 원에, 기아 주가는 0.72%(600원) 밀린 8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2700원으로 마쳐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7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74%(2300원) 오른 5만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이노션 주가는 3.20%(1700원) 상승한 5만4900원, 현대제철 주가는 2.17%(900원) 오른 4만2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1.67%(4천 원) 오른 24만3천 원에, 현대로템 주가는 1.46%(300원)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글로비스(0.64%)와 현대차(0.48%), 현대비앤지스틸(0.32%), 현대위아(0.26%) 주가도 소폭 상승해 이날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9개 회사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72%(2천 원) 하락한 11만4천 원에, 기아 주가는 0.72%(600원) 밀린 8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2700원으로 마쳐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