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6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93%(700원) 높아진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동반상승, 반도체장비주는 등락 엇갈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1.59%(1100원) 상승한 7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2%(500원)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리노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8%(3300원) 떨어진 20만5천 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9%(1천 원) 오른 11만2300원에, 테스 주가는 0.17%(50원) 낮아진 2만89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한미반도체 주가는 2.45%(900원) 오른 3만765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81%(400원) 상승한 4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원익IPS 주가는 4만28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