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400원) 상승한 1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대부분 상승, GKL은 3%대 가스공사 한전기술 올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67%(250원) 높아진 3만78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66%(250원)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전기술 주가는 0.44%(400원) 상승한 9만2200원, 한전KPS 주가는 0.25%(100원) 높아진 4만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21%(50원)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만16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