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렸다.
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3.65%(9500원) 하락한 25만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7%(2500원) 내린 2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6%(300원) 밀린 8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2.99%(2900원) 상승한 9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0%(8천 원) 오른 90만 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1%(500원) 더해진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