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날보다 3.54%(4천 원) 상승한 11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오토에버 3%대 현대건설 현대로템 2%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건설 주가는 2.55%(1200원) 오른 4만8350원, 현대로템 주가는 2.49%(500원) 상승한 2만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노션(1.91%)과 기아(1.47%), 현대차증권(1.21%) 주가도 1% 이상 올랐다.

현대위아 주가는 0.94%(700원) 상승한 1만2550원, 현대제철 주가는 0.49%(200원) 높아진 4만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32%(500원) 오른 15만6500원, 현대차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0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쳐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10곳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23만9500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만5500원으로 거래를 끝내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