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04%(1700원) 하락한 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위메이드 펄어비스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2조665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엘앤에프 주가는 20만4500원으로 0.54%(1100원) 밀리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만100원으로 1.56%(1900원) 빠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씨젠(-2.41%)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01%(1만 원) 상승한 50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1조148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2만 원으로 3.63%(4200원) 오르고 있고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2.73%(2500원) 더해진 9만4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위메이드(4.92%), 에이치엘비(0.27%)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8위인 SK머티리얼즈는 SK에 흡수·합병되는 데 따라 거래가 정지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