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거의 대부분 올랐다.
2일 CJ씨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6.82%(230원) 뛴 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4.15%(1만3500원) 오른 33만8500원에, 롯데제과는 4.0%(4500원) 상승한 11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99%(1만4천 원) 높아진 36만4500원에, 마니커 주가는 3.96%(55원) 더해진 1445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3.91%(340원) 상승한 90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3.30%(350원) 오른 1만9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3.05%(1250원) 높아진 4만23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50%(190원) 더해진 779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2.50%(400원) 오른 1만6400원에, 오뚜기 주가는 2.37%(1만500원) 상승한 45만3500원에, 농심 주가는 2.33%(6500원) 더해진 28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1.78%(900원) 높아진 5만14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77%(1200원) 오른 6만8900원에, 동서 주가는 0.84%(250원) 상승한 2만9900원에 장을 닫았다.
오리온 주가는 0.50%(500원) 더해진 10만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6%(1500원) 높아진 41만3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29%(200원)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는 0.70%(40원) 내린 5670원에, 교촌에프앤비는 0.31%(50원) 낮아진 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