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73%(165원) 상승한 365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대체로 올라,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4%대 상승

▲ 유진투자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4.52%(390원) 오른 9010원에, SK증권 주가는 3.94%(37원) 상승한 977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3.92%(3900원) 상승한 10만35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3.49%(2700원) 오른 8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71%(135원) 상승한 512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2.34%(450원) 높아진 1만9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2.22%(1천 원) 더해진 4만6천 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2.05%(80원) 오른 3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1.71%(25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66%(110원) 높아진 674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현대차증권(1.64%), KTB투자증권(1.33%), 교보증권(1.21%), 이베스트투자증권(1.08%), NH투자증권(0.80%), 신영증권(0.69%), 부국증권(0.6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11%(60원) 하락한 53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