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60%(950원) 오른 3만745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상승 많아, 가스공사 한국전력 GKL 2%대 올라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39%(500원) 상승한 2만14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09%(250원) 더해진 1만2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1.55%(350원) 높아진 2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전기술 주가는 4.00%(3800원) 하락한 9만1100원, 한전KPS 주가는 0.64%(250원) 내린 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3만72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