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8%(1800원) 내린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대체로 내려, 위메이드 펄어비스 급락 

▲ 2일 오전 10시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8%(1800원) 내리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12조526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코스닥시장 2위인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4.46%(2만3100원) 하락한 49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0조8436억 원이다.

펄어비스 주가는 11만7600원으로 7.91%(1만100원) 밀리고 엘앤에프 주가는 20만1800원으로 5.17%(1만1천 원) 빠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카카오게임즈(-5.58%), 위메이드(-10.60%), 셀트리온제약(-2.46%), 에이치엘비(-0.41%)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0.58%(400원) 오른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8위인 SK머티리얼즈는 SK에 흡수·합병되는 데 따라 거래가 정지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