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093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하락세 보여

▲ 2일 오전 8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6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2일 오전 8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6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093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0% 오르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8.12% 상승한 28만8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6% 더해진 1935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루나(10.89%), 크립토닷컴체인(4.59%), 폴리곤(8.15%), 유니스왑(0.04%), 알고랜드(0.25%), 다이(0.32%), 클레이튼(2.77%), 쿠사마(0.35%), 이캐시(0.16%)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2% 밀린 567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82% 내린 77만6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1.13%, 폴카닷 -3.27%, 도지코인 -2.93%, 라이트코인 -2.89%, 체인링크 -5.13%, 비트코인캐시 -1.66%, 엑시인피니티 -4.11%, 디셀트럴랜드 -2.44%, 스텔라루멘 -0.67%, 비체인 -2.14%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