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SK하이닉스 주가가 모두 올랐다.

1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35%(3100원) 뛴 7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4%대 SK하이닉스 2%대 올라, 반도체장비주 강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7.36%(4700원) 상승한 6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나타냈던 내림세를 대부분 만회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도 2.19%(2500원)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03%(3100원) 상승한 10만54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84%(400원) 오른 4만83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6.44%(2100원) 뛴 3만47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테스 주가는 2.92%(750원) 더해진 2만64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1.67%(3300원) 오른 20만1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원익IPS 주가는 2.44%(950원) 오른 3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