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7.07%(3만8400원) 떨어진 50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에코프로비엠 위메이드 대폭 하락 

▲ 에코프로비엠 로고.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1조69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2만6300원으로 4.10%(5400원) 밀리고 엘앤에프 주가는 6.42%(1만4400원) 빠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카카오게임즈(-1.42%), 위메이드(-6.80%), 씨젠(-1.85%)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73%(1400원) 상승한 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2조774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8%(1300원) 오른 12만113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39%(500원) 더해진 3만6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8위인 SK머티리얼즈는 SK에 흡수·합병되는 데 따라 거래가 정지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