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0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날보다 4.09%(4200원) 하락한 9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 주가는 3.6%(1천 원) 내린 2만675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3.05%(6200원) 빠진 2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96%(1700원) 하락한 5만5700원에,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61%(2700원) 밀린 10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넷마블 주가는 2.5%(3천 원) 빠진 11만7천 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1.62%(250원) 하락한 1만5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래프톤 주가는 1.37%(7천 원) 내린 50만3천 원에, 넷게임즈 주가는 1.26%(200원) 빠진 1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펄어비스 주가는 1.13%(1500원) 하락한 13만1700원에, SNK 주가는 0.81%(150원) 내린 1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골프존 주가는 0.36%(600원) 낮아진 16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에 게임빌 주가는 전날보다 7.96%(1만4천 원) 뛴 18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빌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전문지주사로서 계열사들을 통해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버스사업 키우기에 나서기로 했다.
반면 NHN 주가는 2.15%(1900원) 상승한 9만400원에, 컴투스 주가는 1.7%(2600원) 오른 15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엠게임 주가는 1.61%(200원) 더해진 1만2600원에, 웹젠 주가는 0.41%(100원) 높아진 2만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