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30일 롯데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5.76%(5100원) 떨어진 8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하락, 롯데쇼핑 5%대 GS리테일 4%대 내려

▲ 롯데쇼핑 로고.


호텔신라 우선주와 GS리테일, 이마트 주가는 각각 4.71%(3400원), 4.56%(1350원), 4.35%(6500원) 내린 6만8800원, 2만8250원, 14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엔에스쇼핑과 롯데하이마트,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4.25%(550원), 3.12%(750원), 3.11%(5500원) 빠진 1만2400원, 2만3300원, 17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백화점과 호텔신라, 현대홈쇼핑,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2.61%(1800원), 2.22%(1600원), 2.08%(1300원), 1.02%(1500원) 밀린 6만7100원, 7만600원, 6만1200원, 14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93%(2천 원) 상승한 2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